[지면] 연예인들은 어떤 파크골프채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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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연예인들은 어떤 파크골프채 선택할까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만큼 연예인들의 활동이 늘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다. 골프장이 아닌 공원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라는 뜻이다. 14개의 채를 사용하는 골프와는 다르게 단 하나의 채를 사용한다. 규격은 중량 600g 이하, 길이 86㎝ 이하다. 공은 6㎝다.
공을 띄우면 다칠 우려가 있어서 채의 로프트는 0도다.
입장료는 2000원부터 1만5000원 사이다.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면 넉넉하게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비싸고 오래하는 골프에 비하면 가뿐하게 즐길 수 있다. 접근성은 좋지만, 플레이는 쉽지 않다. 사람들이 파크골프에 빠지는 이유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파크골프 인구가 2.5배 증가했다. 충남의 이야기다. 충남은 2020년 2900명에서 2023년 7400명(5월 기준)이 됐다.
충남에서는 동호인이 늘자 파크골프장 늘리기에 나섰다. 내년까지 540홀 증설해 1080홀을 목표로 뒀다. 동호회들은 이마저도 적다고 아우성친다.
인구수가 늘어난 만큼 파크골프를 하는 연예인도 늘었다. 개그맨 오정태와 가수 서인아는 한 방송사에서 파크골프 관련 예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사용하는 채는 기가골프코리아가 출시한 그랜드기어 GP-01이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김정균, 이창명, 최승경 등이 이 제품을 선택했다.
그랜드기어 GP-01의 헤드는 다양한 색상(레드, 브라운, 블루, 오렌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징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한 번에 잡은 샤프트와 손에 딱 붙는 그립이다.
구성은 풀세트(채, 가방, 공, 집게, 볼 마커, 헤드 커버 등)다.
오영근 기가골프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랜드기어 GP-01이 연예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1123431365